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삼프로TV·언더스탠딩·압권 3개 유튜브 경제 채널 인터뷰를 통해 APEC CEO 서밋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저성장 극복을 위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는 △한일경제연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AI) 투자 △해외 인재유입과 메가샌드박스 등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한국 경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는 이유도 공유했다.그는 "선친이신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께서 국가 경제에 기여해야 한다는 말씀을 늘 하셨다"며 "기업은 단순히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주체가 아니라 공동체와 함께하고 사회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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