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화재안전조사와 안전 컨설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5일까지 서울시 내 시험장 228곳에 25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관 237명을 투입해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한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대입 수험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능 시험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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