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재정자금 운용으로 이자수입 1638억원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2024 회계연도 재정자금 운용에서 이자수익률은 4.07%로, 한국은행 기준금리(3~3.5%)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상훈 서울시 재무국장은 “금리 상황에 따라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해 이자수익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서울시 살림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고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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