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서울 노들섬 동측숲이 시민들과 공존하는 생태 숲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노들섬을 목표로 맹꽁이를 포함한 여러 동식물이 살고 있는 동측 숲 생태환경 보전과 회복 방안을 모색해 왔다.
서울시는 지난 1년 간 전문가·시민과 함께 논의해 ‘맹꽁이 보호’라는 단일 목표를 넘어 다양한 생물이 공존해 숲이 스스로 순환할 수 있는 구조로 회복하는 것을 나아간 목표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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