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대·중견기업과 초기 스타트업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 주요 대학교 창업지원센터 20여 곳이 참여해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포럼은 한경협국제경영원과 서울센터가 지난 24일 체결한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이뤄지는 첫 협업 사례다.
장기간의 기업 경영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한경협국제경영원과 서울시 및 정부가 주도하는 혁신 창업 촉진 기관인 서울센터가 손을 맞잡고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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