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강인!' 핸드볼 파울→PK 헌납 '또 대형 실수'…상대 실축으로 간신히 위기 모면, 팀 대승에도 '평점 4'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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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강인!' 핸드볼 파울→PK 헌납 '또 대형 실수'…상대 실축으로 간신히 위기 모면, 팀 대승에도 '평점 4' 혹평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헌납하는 등 아쉬운 활약으로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로부터 평점 4점이라는 충격적인 혹평을 받았다.

전반 39분 하키미의 멀티골 장면에서도 이강인 패스가 시발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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