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차관 사퇴로 부동산 재앙 덮으려는 李…대국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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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차관 사퇴로 부동산 재앙 덮으려는 李…대국민 사과하라"

국민의힘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사표를 수리하며 '10·15 부동산 재앙'을 차관 한 명 사퇴로 덮으려 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부동산 폭탄을 던진 사람이 정작 본인은 갭투자에 나선 것"이라며 "뒤늦게 카메라 앞에 서 '유튜브 사과 쇼'를 벌였지만, 그것은 반성이 아니라 국민을 기만한 또 한 번의 연출이었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그들이 만든 정책은 국민에게는 족쇄가 되고, 자신들에게는 특권이 됐다"며 "이 대통령은 10·15 부동산 대책을 전면 취소하고, 10·15 부동산 재앙(을) 결정(한) 4인방을 즉각 해임하며, 국민 앞에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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