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문제로 진료받은 자립준비청년은 2020년 687명에서 지난해 898명으로 30.7% 증가했다.
자립준비청년을 건강보험 가입자(4천955명)와 의료급여 수급자(3천546명)로 나눠 살펴보면 증가 폭은 건보 가입자에게서 컸으나, 전체 진료 인원 자체는 경제적으로 더 취약한 의료급여 수급자에 많았다.
의료급여 수급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500∼600명이 정신건강 문제로 병의원에서 진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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