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사상자 관리 시스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과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7억1천만원의 피해를 예상했다.
차 의원은 지난 23일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피해가 확인된 정부부처는 16곳에 시스템 302개이며, 시스템 248개는 피해 추정이 불가하거나 곤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차 의원은 "현재까지 확인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피해추산액은 약 100억원이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처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더 클 것"이라며 "정부는 복구와 화재 피해 예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