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조성 첫 회의./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조성을 위해 부산경찰청, 부산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시는 경찰청, 교육청을 비롯해 학부모, 시민단체, 교통·교육전문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미래세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경찰청과 교육청,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15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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