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 열릴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도 협력 강화와 함께 초국가 범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27일 저녁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이 대통령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이날 오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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