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악플러 정체 홍승희 였다…‘두 얼굴의 빌런’
홍승희가 ‘두 얼굴의 빌런’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공채 직원 정다희 역으로 분한 홍승희가 사내 익명 게시판을 뒤흔든 악플러 ‘호빵한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극 말미 다희는 옥상 난간에 걸터앉은 채 재미있는 일이라도 생긴 듯 여유로운 미소로 다해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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