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의 깜짝 역습과 지상렬·신보람의 상견례급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또한 ‘프러포즈’라는 단어 설명을 위해 영어 선생님이 청혼하는 상황극을 했는데, 박서진이 냅다 ‘Yes’를 외치자 동생 효정은 “결혼을 받아들였다”며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는 며느리”라고 기쁨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서진과 효정은 마리아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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