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역대 가장 적은 국비 지원을 받아 행사를 치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ACFM을 제외한 영화제 본행사 사업비 135억원 중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는 5억4천700만원으로 전체의 4% 수준이다.
칸영화제는 사업비의 20%, 베를린영화제는 30%가량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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