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구속 기소한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재판이 이번 주 시작된다.
한 총재는 정 전 비서실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1월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제공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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