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웅 교수./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배재웅 교수(금속공학전공)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선정하는 '제17기 2026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로 선정됐다.
배 교수는 올해 전국 75개 대학 신진교수 440명이 지원해 1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헤테로구조 다성분계 합금 개발 및 응용'을 연구과제로 제안해 금속·신소재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사업은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4개 분야와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응용과학 2개 분야를 연구하는 신진교수 30여 명을 해마다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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