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에서 “양국의 동맹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26일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총리와 회담을 갖고, 우방국 군을 지원하는 틀인 ‘정부안전보장능력강화지원(OSA)’을 통해 장비 제공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리는 27일 귀국해, 같은 날부터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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