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는 23일 오후 사이드 샹그리하 알제리 국방특임장관 겸 합참의장이 이끄는 국방 대표단이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알제리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군대와 국방 예산을 운용하는 국가로 알고 있다"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K-방산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한-알제리 간 방산 협력이 한층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제리 국방 대표단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2025)' 참석차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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