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주연의 영화 ‘달팽이 농구단’이 11월 12일 개봉한다.
‘달팽이 농구단’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휠체어 농구감독을 맡으면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그린 휴먼 액션이다.
직업이 아닌 취미 삼아 농구를 하는 듯한 팀원들의 태도에 화가 난 그는 점차 승부욕과 리더십을 되찾으며 팀을 이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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