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영웅 팬클럽 '경기북부 영웅시대 모래알갱이'는 10월 21일 사랑의열매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 임영웅의 노래로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라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팬들이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으로 만나 서로에게 위로와 따뜻함을 느끼며 선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영웅을 응원하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과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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