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며 금융소비자보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회사 소비자보호 정책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금융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호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금융산업의 소비자보호 문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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