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가 ‘은수 좋은 날’의 광기 엔딩을 장식했다.
어제 방송에서 은수의 도움으로 또 한번 위기에서 벗어난 이경(김영광)은 쓰러진 태구를 향해 돌진했다.
은수는 “우리가 자수하는 척만 하면 돼.장태구는 우리가 자수하게 놔두지 않을 거야”라며 태구를 역으로 협박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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