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와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이상 웰컴저축은행) 등 프로당구 PB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해외 출신 강호들이 '휴온스 챔피언십' 16강에 순조롭게 올랐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이 최성원(휴온스)을 3-1, '최연소 챔프' 김영원(하림)이 최원준(에스와이)을 3-1로 꺾었다.
앞서 열린 LPBA 8강전에서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백민주(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 김상아(하림)가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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