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정교유착' 한학자·권성동 재판, 이번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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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정교유착' 한학자·권성동 재판, 이번주 시작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재판이 이번주 시작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7일 오전 10시10분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통일교 2인자' 정원주 전 비서실장 등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한 총재는 정 전 실장,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과 공모해 제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현금 1억원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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