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일본 도쿄의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찾아 용산 국제업무지구 및 철도 부지 개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4일, 박 구청장이 일본 도쿄에서 도시재생 및 철도부지 활용 사례를 시찰하는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또 “도시개발은 단순히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찰을 계기로 용산의 도시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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