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선우는 1985년생으로,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 이후 ‘신의 퀴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여름아 부탁해’,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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