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번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사제총기 제작 가능성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전국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날부터 APEC 참석 정상들이 출국할 때까지 경찰서 보관 민간 총기 8만4천927정의 출고를 금지했다.
총기 출고는 11월 3일 오전 5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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