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태평염전, '강제노동' 논란에 문화유산 취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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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태평염전, '강제노동' 논란에 문화유산 취소 신청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국내 최대 염전이 문화유산 등록 말소를 신청해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전남 신안군 증도에 있는 은 최근 국가유산청에 태평염전과 석조소금창고 두 건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말소를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태평염전은 지난 2021년 드러난 염전 강제 노동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월 미국 정부가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리자 미국에 해당 조치를 철회해달라는 청원서를 내고 진실을 소명하기 위해 제3자 기관 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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