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차별에 마침표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한 레드(RED)마침표 캠페인이 첫 걸음을 뗐다.
캠페인에 참석한 HIV 감염인과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160여명은 다같이 HIV 차별 종식의 필요성을 외치며 '레드카드'를 손에 들었다.
김태형 순천향대 감염내과 교수는 "HIV에 대한 편견이 더 이상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는 건 팩트"라며 "의료진으로 있었던 24년 동안 단 한번도 환자들이 자신의 파트너에 (바이러스를)전파한 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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