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율, 10여년전 수준…작년말 8.6% 불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율, 10여년전 수준…작년말 8.6% 불과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비정규직의 한 종류인 기간제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율이 여전히 10여년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고용노동부의 2024년 하반기 '사업체 기간제 근로자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의 비중은 전체 근로자의 11.8%다.

이는 이 조사를 시작한 2010년 4월의 11.8%와 같은 수치로, 15년간 기간제 근로자의 수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뿐 10% 초반대를 거의 벗어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