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아파트·주택 등을 6채 보유하면서도 '대부분 실거주용라고 밝힌 것을 두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 해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현재 거주 중인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지역구인 충남 보령 아파트, 노모가 거주 중인 보령 단독주택, 국회 앞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같이 부동산 6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장모의 생활비 충당을 위해 월세를 받을 목적으로 보유한 안양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하고 모두 실거주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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