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기자┃한때 공동 선두였던 임성재가 ‘벌타 악몽’에 휘말리며 무너졌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임성재(27)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6개로 5오버파 76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 공동 39위로 추락했다.
22위로 출발한 최승빈(24)도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전가람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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