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후 최초 역사를 써내려가던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이 2년 만에 복귀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최악의 성적표롤 받아들고 말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5.46점을 받았던 그는 이날 프리스케이팅 111,86점을 합쳐 총점 177.32점을 찍었다.
2013년 대회 김연아의 여자 싱글 금메달 이후 한국 피겨가 세계선수권에서 수확한 첫 메달이어서 이해인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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