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여론조사 대가로 아파트를 받기로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오 시장이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 시장은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명씨의 아파트 발언에 대해 "그것이야말로 정말 상식 밖의 얘기"라고 말했다.
명씨가 국감장에서 오 시장과 김영선 전 국회의원 간 '연애편지'를 언급한 데 대해서도 오 시장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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