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이 12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여성에게 사상 처음으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BBC방송 등 외신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재판부 역시 “이 범죄는 극단적으로 잔혹하고 피해자에게 진정한 고문을 가했다”고 판단했다.
사회적으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프랑스 내 이민 정책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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