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6차 투어 준결승에 진출해 시즌 4번째 결승행에 도전한다.
전날 16강전에서 스롱은 김다희를 3-0으로 제압하며 애버리지 1.737로 승리해 대회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 중이다.
10이닝 만에 11:2로 3세트를 승리한 스롱은 준결승에서 과거 휴온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상아(하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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