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이후 천위페이의 공격을 안세영이 강점인 수비로 연달아 막아낸 뒤 네트를 살쩍 넘어가는 절묘한 샷을 성공시켜 20-18로 달아났으나 범실이 속출하면서 20-20 듀스를 허용하고 한 점을 먼저 내줘 게임포인트를 내줬다.
결국 안세영이 이겼다.
동점에 성공한 뒤 21-21에서 천위페이 뒷공간을 공략해 한 점을 딴 안세영은 이후 네트 앞 공세로 한 점을 더 얻어 23-21 뒤집기로 1게임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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