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자평화구상 토니 블레어 참여에 일부 아랍국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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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자평화구상 토니 블레어 참여에 일부 아랍국 반발"

전후 가자지구 재건 과정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른바 '평화위원회'에 참여해 핵심 역할을 맡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을 두고 일부 아랍 국가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아랍 국가 외교 당국자는 블레어 전 총리에 대해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그의 과거 등에 대해 일부 국가가 문제를 제기한다"고 했고, 다른 외교 당국자는 "블레어 전 총리의 평판, 이라크에서의 역할이 대체로 부정적으로 인식된다"고 밝혔다.

블레어 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대담하고 지적이다"라며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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