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은 비단잉어인데 속살은 새우맛이 나는 구이 끝판왕 생선.’ 수산물 전문가 김지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입질의추억TV’에 올라온 영상의 제목이다.
김지민은 “촉수어는 껍질과 살 사이의 지방층에서 새우향이 퍼지며, 열을 가하면 새우깡을 씹는 듯한 고소한 풍미가 난다”고 소개했다.
그는 “껍질이 두껍고 질긴 편이지만 구워 먹을 때는 이 껍질에서 진한 새우향이 올라온다”며 “살은 매우 부드럽고 수분감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기존의 흰살 생선과는 전혀 다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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