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인데 새우 맛... 제주도서 잡히기 시작한다는 희한한 물고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물고기인데 새우 맛... 제주도서 잡히기 시작한다는 희한한 물고기

‘겉모습은 비단잉어인데 속살은 새우맛이 나는 구이 끝판왕 생선.’ 수산물 전문가 김지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입질의추억TV’에 올라온 영상의 제목이다.

김지민은 “촉수어는 껍질과 살 사이의 지방층에서 새우향이 퍼지며, 열을 가하면 새우깡을 씹는 듯한 고소한 풍미가 난다”고 소개했다.

그는 “껍질이 두껍고 질긴 편이지만 구워 먹을 때는 이 껍질에서 진한 새우향이 올라온다”며 “살은 매우 부드럽고 수분감이 많아 생으로 먹으면 기존의 흰살 생선과는 전혀 다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