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의 김보배가 데뷔 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보배는 10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에 힘을 보탰다.
DB의 김주성 감독은 이날 김보배의 활약을 두고 "능력치가 있는 선수다.이렇게 성장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외곽슛도 나중에는 충분히 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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