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6언더파 136타)에 올랐던 임성재가 꼽은 까다로운 홀들은 7번홀(파3)과 9번홀(파4), 11번홀(파4), 13번홀(파3), 16번홀(파3), 17번홀(파4) 총 6개 홀들이었다.
임성재는 대회 셋째 날인 25일 우려했던 홀들에서 대거 타수를 잃으며 순위가 추락했다.
버디 7개, 보기 3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전날 44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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