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류동의 목재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7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22분 만인 같은 날 오후 4시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건물 외부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소방당국에 동일 화재 신고 4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