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시위'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집권한 마다가스카르의 군정이 전 대통령의 국적을 박탈했다고 AFP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조엘리나 대통령은 2023년 6월 언론 보도로 2014년 프랑스 국적 취득 사실이 알려지면서 같은 해 11월 대선에서 후보 자격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에 따라 라조엘리나 전 대통령은 향후 마다가스카르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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