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찾는 국군 장병 증가…피해 없도록 사전 지휘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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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찾는 국군 장병 증가…피해 없도록 사전 지휘조치 필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인·감금, 보이스피싱 조직 관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국군 장병들의 캄보디아 사적 국외여행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적절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국군 장병 캄보디아 국외여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종료된 2022년 이후 캄보디아를 방문한 장병 수는 2022년 14명에서 2023년 48명, 지난해 122명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다.

유 의원은 "최근 캄보디아 사태로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가 상향된 만큼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장병들이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 부대 지휘관들이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비상연락망과 숙소 현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적절한 지휘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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