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25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대다페)가 열린 남산은 일본, 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의 전통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어우러지며 작은 지구촌으로 변신했다.
모국이 아닌 다른 국가의 전통 의상 알리기에 나선 참가자도 있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전예동(42) 씨는 모국인 중국이 아닌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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