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이 모래톱에 걸려 고립됐다가 구조되고,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는 등 25일 충남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께 충남 보령시 고대도 여객선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44t급 여객선이 좌주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불은 공장 5개 동 중 1개 동(1천8㎡)과 25t 트럭 1대를 모두 태워 5억9천만원(소방 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전 5시 20분께 진화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