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에 대해 다수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싹쓸이 특별위원장'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지적하는 아파트 4채는 가격이 6억 6000만 원 정도이며 나머지 것을 다 합쳐도 8억 5000만 원 정도"라고 해명했다.
이어 "얼마 전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면서 장모님이 살고 있는 경남 진주의 아파트 지분 5분의 1을 상속받았고 장인어른이 퇴직금으로 마련한 경기도 아파트는 지분 10분의 1을 상속받았다"라며 "경기도 아파트는 장모님이 월세를 받아 생활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대표는 "이렇게 (부동산) 6채를 소유하고 있지만 장모님이 생활을 위해 월세를 준 한 채(경기도 아파트)만 실거주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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