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25일 "젊은 투수진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29박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트레드 애슬레틱스(Tread Athletics)에 투수 김녹원, 김태훈, 이준혁을 파견한다"고 알렸다.
트레드 애슬레틱스는 투수 전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아카데미로, MLB 선수를 비롯한 여러 프로 단체 선수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이 코치와 전 코치는 선수들의 훈련 강도와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현지 코치진과의 프로그램 조율 및 피드백 공유, 훈련 효과 분석 및 귀국 후 연계 프로그램 설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향후 구단 육성 프로그램에 접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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