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아르헨티나는 A매치를 최대 2번 치를 수 있지만, 앙골라 외 다른 대전 상대를 찾는 데 실패하면서 중요한 A매치 기간을 한 경기만 치르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11월 A매치 기간에 아시아 강호이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대한민국, 일본과 평가전을 가질 기회가 있었다.
한국과 일본 모두 지난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이자 세계적인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치르는 걸 긍정적으로 여겼으나, AFA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아르헨티나와의 친선전 기회를 이유로 대전료를 포함해 과도한 요구를 하면서 친선전 성사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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