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감독은 25일 열린 KS 미디어데이에서 "LG가 공격과 수비, 주루가 탄탄한 팀이어서 투수 한 명을 더 늘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투수 엄상백을 KS 명단에서 제외하는 대신 투수 김종수, 윤산흠을 포함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지난 21일 PO 3차전을 앞두고 '엄상백이 컨디션을 회복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좋은 이야기만 하죠"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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